마지막으로 밤하늘을 본 게 언제였을까?
2026.08.09
마지막으로 밤하늘을 본 게 언제였을까?
시간과 날짜에 쫓겨 바쁘게 살다보면
눈은 항상 코앞만 보게 되죠.
책상 위 모니터. 지하철에 서있는 앞사람의 머리칼. 그리고 조그만 휴대폰 화면.
작고 작은 것들은 참 질리게도 많이 보면서 이렇게나 넓게 펼쳐져있는 하늘을 보는 건 가끔 잊고 맙니다. 그런데요. 바쁘게 가는 걸 멈추고 가만히 서서 밤하늘을 바라보면.아무것도 없는 것 같았던 까만 하늘에서 하나씩 하나씩 별들이 나타나요. 나를 잊어버리지 말라고. 천천히 멀리 보고 가도. 잠시 심호흡하고 가도 괜찮다고 말하는 듯이요.
스크롤을 내리며 잊고 있었던 나의 밤하늘의 별을 찾아보세요